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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침해

애플, 또다시 삼성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영구 판매 금지를 요청하다 애플은 2011년 처음으로 제소하여 작년에 애플의 특허에 대해 침해 평결을 받은 갤럭시S 4G와 갤럭시탭 10.1을 포함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의 삼성 제품 20여개에 대해서 또다시 미국내 판매 금지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2월 28일 오전(미국시간), 미국 뉴스 매체 블룸버그(www.bloomberg.com)는 애플이 27일(미국시간) 산호세의 미국 지방 법원에서 루시 고 판사에게 삼성의 총 20여개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제품들의 판매를 금지해 줄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애플이 판매 금지를 요청한 삼성의 제품들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제품들입니다.) 2012년 10월에 삼성의 구모델 26개 제품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내린 평결을 바탕으로 애플이 그 26개 .. 더보기
'삼성 특허 침해, 애플에 추가로 2억9000만달러 배상' 미법원 평결 블룸버그(www.bloomberg.com) 등의 해외 매체에 의하면, 21일 캘리포니아 산호세 연방 법원에서 1주일에 걸쳐 열린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과 관련된 손해액 재심에서, 8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삼성에게 2억9000만달러를 애플에게 배상하라고 평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평결은 애플의 바운스백(bounce back) 그리고 핀치투줌(pinch-to-zoom)과 같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판정된 삼성의 13개 스마트폰 및 타블렛PC 제품에 대한 것입니다. 애플은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기술을 침해에 대한 배상 금액으로 애플의 잃어버린 수익과 삼성이 침해한 제품의 판매로 얻은 수익 및 로열티에 기초해서 3억8000만달러를 요청했었고, 삼성은 애플이 그들 특허의 가치를 부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