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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진부함 속의 진짜 인생 (예고편 포함) '특별한 나'의 인생은 상상 속에 있지 않습니다!!이제 진짜 인생을 시작하러 갑니다!! 감독 벤 스틸러 출연 벤 스틸러 - 월터 미티(주인공) 역 크리스틴 위그- 쉐릴 멜호프(월터가 흠모하는 직장 동료) 역 숀 펜 - 숀 오코넬(북극 탐험가) 역 아담 스콧 - 월터 미티를 싫어하는 직장 상사 역 월터 미티라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그는 착한 심성을 가졌지만, 직장에서도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늘 혼자인 외로운 사람입니다.아침부터 저녁까지 항상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그의 위안거리는 느닷없이 하게 되는 몽상에 가까운 상상입니다. 출근길의 전철역, 위험을 감지하고는 건물로 뛰어듭니다.퀸의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가 흘러나옵니다. '이것은 현실인가? 아니면 그저 환상일 뿐인가? 산사태에 파묻혀 현실에서 벗어.. 더보기
미국 국가안보국(NSA), 5만개 전산망 침투에 악성프로그램 이용 네덜란드의 일간지 NRC 한델스블라트(NRC Handelsblad, www.nrc.nl)는 지난 23일(현지시각) 웹사이트를 통해, 미국의 정보기관인 NSA(the National Security Agency, 미국 국가안보국)가 민감한 정보를 훔쳐낼 의도로 전세계에 있는 5만개 이상의 전산망에 악성프로그램(malware, 멀웨어 or 말웨어)을 감염시켰다고 보도하였으며, 에드워드 스노든에 의해 제공된 문서가 이를 입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드워드 스노든 : CIA와 NSA에서 일했던 미국의 컴퓨터 기술자로, 2013년 6월 스노든은 가디언지를 통해 미국내 통화감찰 기록과 프리즘 감시 프로그램 등 NSA의 다양한 기밀문서를 공개했다. 스노든은 자신의 폭로가 대중을 위한다는 명목아래 대중에게 적대적인 일.. 더보기
'삼성 특허 침해, 애플에 추가로 2억9000만달러 배상' 미법원 평결 블룸버그(www.bloomberg.com) 등의 해외 매체에 의하면, 21일 캘리포니아 산호세 연방 법원에서 1주일에 걸쳐 열린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과 관련된 손해액 재심에서, 8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삼성에게 2억9000만달러를 애플에게 배상하라고 평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평결은 애플의 바운스백(bounce back) 그리고 핀치투줌(pinch-to-zoom)과 같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판정된 삼성의 13개 스마트폰 및 타블렛PC 제품에 대한 것입니다. 애플은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기술을 침해에 대한 배상 금액으로 애플의 잃어버린 수익과 삼성이 침해한 제품의 판매로 얻은 수익 및 로열티에 기초해서 3억8000만달러를 요청했었고, 삼성은 애플이 그들 특허의 가치를 부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