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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흔한 자전거 전용 원형교차로 풍차와 튜울립, 프란다즈의 개 못지않게 네덜란드를 유명하게 하는 것은, 바로 어디를 가나 중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은 자전거입니다. 자전거 전용도로는 물론, 자전거 전용 주차장이 도시 곳곳에 있으며, 교통신호등에 자전거전용표시등까지 달려 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전동열차에는 남녀노소 자전거와 함께 편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자전거 이용에 관한 제도적 장치며 안전 및 편의를 도모하는 제반 시설, 그리고 네덜란드인들의 적극적이며 실용적이고자 하는 의식이 잘 조화된 결과의 모습입니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는 이런 앞선 자전거 문화의 상징이 될만한 건축물이 2012년에 세워졌습니다.호벤링(Hovenring)이라고 불리우는 자전거 전용 원형교차로입니다. 흔히 말하는 자전거 전용 로타리가 되겠습니다. 사장교 형식으.. 더보기
집사! 이리 좀 와보게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귀여운 고양이 사진이 올라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집사! 이리 와서 좀 앉아보게 난 말일세. 지난 주에 새로한 자네의 머리스타일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데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집사! 주인님 좀 실망시키지 말오~! 더보기
레옹을 낳게 한 영화 '니키타' 재개봉 뒷골목의 불량 소녀 니키타(Nikita: 안느 빠리노 분)는 정체가 분명치 않은 비밀 정보기관에서 전문 킬러로 양성된다. 엄청난 트레이닝으로 인간 병기가 되어 버린 니키타는 이제 조세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도시에 던져진다. 임무가 주어지면 때로는 조직과 함께, 때로는 홀홀단신으로 양손에 대형 매그넘 권총을 들고 뛰어 들어가 용서없는 숙청을 감행한다. 그러나 니키타에게 연인이 생기면서 자신의 처지에 방황하며 죄의식을 느낀다. 조직은 그녀의 변화에 대비해 또 하나의 임무를 하달한다. 적성국 대사관에 침입하여 비밀서류를 사진으로 찍어 오는 일이다. 니키타는 최후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양손에 무기를 든다. 그리고 냉혹한 침묵의 해결사 '청소부'와 함께 기관단총이 난무하는 곳으로 뛰어든다. 그녀의 연인 마르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