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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소송

구글의 반격, 애플 컨소시엄의 특허공세에 맞소송 지난 24일 it 및 테크 관련 매체인 기가옴(Gigaom, www.gigaom.com)은 미국 시간으로 12월 23일 월요일에 구글이 록스타(Rockstar)라고 알려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축이 된 컨소시엄이 명확하지 않은 특허들을 가지고 모바일 디바이스 산업계에서 자사의 협력사와 고객들을 위협하는데 사용하고 있다고 이의를 제기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록스타가 지난 10월 31일 구글과 삼성을 포함한 다수의 안드로이드 기기 제조사들을 상대로 록스타 소유의 미국 특허 7개를 침해했다고 제소한 소송에 대한 맞소송으로, 해당 7개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음을 밝히는 확인 판결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한 것입니다. 지난 10월 31일 록스타가 구글 및 삼성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제조사 상대로 제기한 소송 관련.. 더보기
'삼성 특허 침해, 애플에 추가로 2억9000만달러 배상' 미법원 평결 블룸버그(www.bloomberg.com) 등의 해외 매체에 의하면, 21일 캘리포니아 산호세 연방 법원에서 1주일에 걸쳐 열린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과 관련된 손해액 재심에서, 8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삼성에게 2억9000만달러를 애플에게 배상하라고 평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평결은 애플의 바운스백(bounce back) 그리고 핀치투줌(pinch-to-zoom)과 같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판정된 삼성의 13개 스마트폰 및 타블렛PC 제품에 대한 것입니다. 애플은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기술을 침해에 대한 배상 금액으로 애플의 잃어버린 수익과 삼성이 침해한 제품의 판매로 얻은 수익 및 로열티에 기초해서 3억8000만달러를 요청했었고, 삼성은 애플이 그들 특허의 가치를 부풀.. 더보기
애플 콘소시엄, 노텔특허로 구글과 삼성을 제소 애플과 삼성의 전세계적인 특허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또 한번 거대 IT 업체들간에 특허 전쟁의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의 온라인 홈페이지에 의하면, 미국시간으로 지난 10월31일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포함된 노텔 특허 콘소시엄 록스타(Rockstar)가 구글 및 삼성을 포함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기기 제조사들을 특허침해로 제소하였다고 합니다. 록스타는 애플/마이크로소프트/블랙베리/소니/에릭슨이 연합하여 만든 콘소시엄으로, 지난 2011년 구글도 참여했던 캐나다 통신장비업체인 노텔의 파산 경매에서 그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6000개 이상의 특허들을 4.5억달러에 사들였습니다. 록스타는 미사법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핸드폰과 기타 기기에 관련된 기본 기술을 받쳐주는 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