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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영화

레옹을 낳게 한 영화 '니키타' 재개봉 뒷골목의 불량 소녀 니키타(Nikita: 안느 빠리노 분)는 정체가 분명치 않은 비밀 정보기관에서 전문 킬러로 양성된다. 엄청난 트레이닝으로 인간 병기가 되어 버린 니키타는 이제 조세핀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도시에 던져진다. 임무가 주어지면 때로는 조직과 함께, 때로는 홀홀단신으로 양손에 대형 매그넘 권총을 들고 뛰어 들어가 용서없는 숙청을 감행한다. 그러나 니키타에게 연인이 생기면서 자신의 처지에 방황하며 죄의식을 느낀다. 조직은 그녀의 변화에 대비해 또 하나의 임무를 하달한다. 적성국 대사관에 침입하여 비밀서류를 사진으로 찍어 오는 일이다. 니키타는 최후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양손에 무기를 든다. 그리고 냉혹한 침묵의 해결사 '청소부'와 함께 기관단총이 난무하는 곳으로 뛰어든다. 그녀의 연인 마르코.. 더보기
[영화 소개] 그래비티(Gravity), 소문난 잔치집이 되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가 있죠?저도 물론 그들 중 한사람입니다. 바로 이 영화 '그래비티(중력, Gravity)' 외계인도 우주전쟁도 없다.이것이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진짜 재난이다. 한국판 포스터의 광고 카피입니다.'에이리언'과 '스타워즈'를 가볍게 디스해 버립니다. -_-;;물론 실제로 디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우주에서 겪는 재난에 대해 실제적으로 담아냈다는 의미겠지요 지난 달에 이 영화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어 '찜'해 두었었는데 확장 예고편을 보고서는 '닥극'(닥치고 극장으로 -_-;;)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일단 예고편 한사발 하시죠 ~.~ 예고편을 통해 이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추측해 보겠습니다. 우주왕복선 밖에서 우주비행사들이 뭔가를 열심히 손보고 있습니다. 그러.. 더보기